- 10개 업체 참여 70여명 채용 예정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20일 기업 고용을 촉진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리하나Day’채용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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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시청 1층에서 10개 업체가 참여, 총 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사전 취업직무교육을 통해 면접요령을 습득하게 한 후 현장면접, 취업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되며 (주)지엘엠, 와인나라 등 10개 지역업체가 참여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일자리센터에 구직 신청을 한 후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면접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사업장과 구직자는 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을 알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두리하나데이 외에 수시․정기 채용한마당, 상설면접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 1577-0019, 031-324-220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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