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6일 7일 양지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정구자)는 부녀회원들과 양 이틀간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준비한 부식을 43개 마을별로 떡 1말, 음료 2박스, 바나나 1박스, 과자2박스, 참외1박스, 소주1박스를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내 독거노인등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 하였다.
이번행사는 양지면 노인회, 면정자문위원회, 발전협의회,체육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소년지도위원회등 후원으로 이루워진 것이다.
또한 양지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무료급식,헌옷수거,환경정화 캠페인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한편 정구자회장은 이번 사랑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어르신들이 반겨주시며 기뻐하시는 걸 볼 때 행복을 느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과 함께 헌옷등을 수거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손성철면장은 매년 이루어지는 어버이날 행사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시는 회장님과 각 이장님 그리고 부녀회원님께 감사드리고 경로당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