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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기후학교 그린환경교실 운영

  • AD 소연기자
  • 조회 167
  • 2012.08.26
 
- 8개 초등학교 245명 대상 10월 말까지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찾아가는 어린이기후학교 ‘그린환경교실’을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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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기후학교 ‘그린환경교실’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용인시 그린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8개 초등학교(정평초,제일초,구갈초,나곡초,서천초,청덕초,둔전초,신촌초)의 245명 학생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학교별 총4회 강좌를 수료한 학생들은 탄소배출 저감을 일상에서 실천하는‘에코실천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지구를 살리는 먹을 거리, 지구를 지키는 실천 등 이론교육과 모둠활동을 병행한다. 또 에너지관리공단과 용인시 재활용센터, 환경센터 등을 견학해서 녹색에너지체험, 재활용과 자원의 순환 등에 대해 현장에서 배운다.
총4강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제일초등학교의 경우 참여학생들이 탄소를 없애는 나무심기 실천을 서약하는 등 본 프로그램이 녹색생활 습관화에 중요한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그린환경교실은 오는 31일 정평초를 시작으로 구갈초,나곡초,서촌초 등에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용인시어린이기후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어 2011년까지 총18개 학교 6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어린이를 통한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031-338-202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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