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육성되는 용인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환경정화업체 ㈜용인청용환경,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사과와 ㈜ 인성, 폐기물중간처리업체 ㈜대아환경, 건물종합관리업체 ㈜이푸른, 장애가족상담서비스업체 예송장애인가족협회 등 6개이다. 조건부 선정업체는 어르신 바리스타업체 연꽃마을(카페 휴), 전통주 제조업체 누리전통문화보존회, 친환경 유기농 토량개량제 업체(주)삼사라 등 3개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용인형예비사회적기업들이 향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올해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업체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