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 후원(200만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재만)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관내 저소득층 가구 현장방문과 함께 내방 시 ‘사랑의 장바구니’를 제작, 전달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지역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죽전1동의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장바구니’는 위기가정, 실직자, 무한돌봄 등 저소득 가구 현장 방문시 관내 주요단체들의 물품과 성금후원으로 장바구니를 마련해 전달, 올해 150가구에 전달되었다.
특히, 소외계층 방문 또는 면담시 어려운 가정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이 담겨 있는 장바구니는 현재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사각지대의 복지수요에 대해 민간자원과 연계, 실질적인 도움과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는 좋은 사례로 관련 복지사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에 200만원을 후원한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는 문화, 여가, 교육 등 59개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4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편의 및 복지 증진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행정안전부 전국 평생학습분야 최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수지지역의 대표적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