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25가구 전달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종덕) 나누리 봉사단은 16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25가구에 떡국 떡과 멸치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정성껏 준비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나누리 봉사단은 2004년도에 결성되어 지난 10여 년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밑반찬 봉사를 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