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7개 단체 협의회 회원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명절연휴 기간 중 방문할 귀향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복천과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내 집 앞?상가 주변청소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복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성복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지구 죽전2동 지난 23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5개 단체와 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했다.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명랑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일제정비 계획 하에 상습투기지역 4곳에 책임관리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순찰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죽전2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지속적인 청결활동과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의 죽전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 성복동 이나경팀장 324-8770 죽전2동 양은영 팀장 324-8690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