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하천 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성복천변 노후 옹벽에 대한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노후화되어 지저분한 성복천변 옹벽(높이 3m) 약 200m 구간을 도색, 깨끗한 옹벽으로 탈바꿈하여 하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성복동을 가로지르는 성복천 일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하천이며, 아름다운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도심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수지구 건설도로과 전수월 팀장 324-8440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