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정찬민) 2016년 8월 20일(토)에 부모 및 청소년 자녀 15가족(30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 형성 프로그램‘한 지붕 우리가족’을 실시하였다.
가족문화 형성 프로그램‘한 지붕 우리가족’은 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소통, 이해, 부모,자녀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3차 활동의 주제는 농촌체험으로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진행 하였으며 트랙터 타기, 농사체험, 야생물고기 잡기, 논 풀장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번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농촌 생활을 배우며 학업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을 구축하고, 재단 신동빈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의 구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