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직업 탐방 프로그램, “My Way”진행-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9월 22일(목) 관내 14세~16세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4차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를 실시했다.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를 가능하게 하고, 청소년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4차 활동은 플로리스트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내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직업 탐색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진 후 직업 체험으로 센터 피스(식탁의 중앙 장식물)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지혜 학생은 “내가 가지고 있는 꿈 중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제대로 알게 되어 진로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실천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6차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4),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