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중앙 라이온스 클럽(회장 윤원균) 회원과 상현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현숙)는 수지구 상현2동에 위치한 사)한국문화예술교육협회(대표:김정식) 소속 수지예꿈학교 장애우들에게 구정을 맞아 떡국과 과일, 생필품, 백옥 쌀 등을 준비해 함께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지 중앙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윤원균 의원은 “예드림선교단은 중증 장애우들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추운 겨울인 만큼 주위 분들이 이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좀 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드림선교단(부설 수지예꿈학교)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20여 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수지 중앙 라이온스 클럽에서는 매월 쌀 60㎏을 이곳에 지원해주고 있다. 예드림에서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후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031-263-0630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