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정경영 및 양육’주제 언어지도 노하우 강의 -
용인시는 지난 15일 여성회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가정경영 및 양육’이라는 주제의 무료 테마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언어천재로 알려진 조승연씨의 모친인 이정숙씨(에듀테이너그룹 대표)가 자신의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의 언어를 지도하는 노하우를 강의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정경영 및 양육’이라는 주제의 테마특강은 올해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1회 열린다.
월별 특강 주제는 4월에는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5월은 ‘엄마마음 아프지 않게’, 6월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8월 ‘내 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수업’, 9월 ‘올바른 훈육의 언어’ 10월 ‘엄마부터 행복해야 일도 가정도 윈윈’ 11월 ‘내 인생을 바꿔 줄 재무설계’가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유익한 주제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