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20일(화)현암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하는 부모 신사임당’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나는 좋은 부모인가, 자녀와 마음이 통하다’라는 주제로 부모의 현재 모습을 점검하고 앞으로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너무 좋은 교육이었고 이번교육을 통해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정찬민)은 “용인시는 그동안 재정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왔으며, 앞으로 부족했던 교육 분야의 예산이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통!하는 부모 신사임당”은 자녀와의 소통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여 부모 자신에 대한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부모-자녀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총 6개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703),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