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 건강생활실천 문화 확산토록 -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다음달 12일~6월14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사업에서 봉사자로 활동하는‘수지 건강서포터즈’양성과정의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60세의 수지구 주민으로 바른 식생활 이론과 실습, 저염,저당,저지방 이론과 실습, 신체활동 이론과 건강체조 실습 등 총 10회의 강좌에 참여한다.
과정을 이수하면 수지 건강서포터즈로 임명돼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교육이나 각종 건강 캠페인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모든 서포터즈들이 체성분과 혈액 무료검사, 모바일 영양소식지 등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연간 50시간이상 활동하면 우수봉사증도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도록 건강서포터즈를 꾸준히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031-324-8922/8896)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