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주차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홍보 -
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사 일대서 최희학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과와 수지장애인복지관 직원 40여명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주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장애인주차구역 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청사 앞과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차 질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주변 상가지역을 방문해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지도?단속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