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수지생태공원 체험과정, 25일부터 참가자 모집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가을을 맞아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수지생태공원 10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이달 2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지생태공원 10월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숲속보물 탐험대 ▲신나는 숲 놀이터 ▲가족사랑 나눔의 숲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숲속보물 탐험대’(매주 수·토요일, 초등학생 대상)는 ‘공원숲이 색깔옷을 입어요’란 주제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나뭇잎의 색을 살펴보고, 나뭇잎의 색이 변화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신나는 숲 놀이터’(매주 화·금요일, 6~7세 유아 대상)는 ‘숲으로 열매 찾으러 가요’란 주제로 공원 숲의 열매를 찾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식물의 지혜를 선보인다.
‘가족사랑 나눔의 숲’(매주 토요일, 가족 대상)은 ‘우리집 전원일기 ’를 주제로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전원 속 집을 상상해 보고, 우리가족의 전원 일기를 그림으로 꾸며본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홈페이지 첫 화면 우측 상단 알림판 1번 클릭 → 공원이용프로그램 선택 후 예약 진행)에서 접수하면 된다. 25일 오전 9시부터 과정별 인원(30~35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공원관리과 031-324-4437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