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 치과진료·구강관리서비스 제공 -
- 작년 20개 치과병·의원 참여, 133명에 재능나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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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구강관리를 위한 2013년 장애인등 취약계층 ‘무료치과진료’ 협력치과를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 무료치과진료 사업은 수지구보건소와 수지구관내 치과병원 치과의원등 지역구강보건 전문가와 연계, 실시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통한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작년 관내 20개 치과병․의원 등과 협력, 장애인등 취약계층 133명에 대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고 협력에 참여하는 치과 병․의원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협력치과 신청을 받아 취약계층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주화 수지구보건소장은 “2013년에도 지역사회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 병․의원이 동참하리라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의 구강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지역구강보건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