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부터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추진‘결실’-
용인시 수지구가 지난 한 해 동안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시책을 추진, 유기민원 25,546건을 접수, 100% 처리하는 등 단 한건의 지연이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민원처리기간 단축율이 90%로, 민원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체감도가 높아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지구는 그동안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를 위해 민원업무 우선처리 정착 위한 지연제로 풍토 조성 ‘민원 Time-Check 운영’ 통한 민원처리 사전경고시스템 활용도 제고 부서장 일일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불합리한 결재, 전결 규정 등 민원처리 절차상 문제점 개선 등 다각적인방안을 진행해 왔다.
구는 단 한 번의 민원처리 지연은 행정 불신 요인으로 인식해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시책을 추진, 시민들로 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감동 행정을 구현하는 등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은 법 테두리 안에서 빠른 시간 내 해결해 주는 것이 최고의 친절”이라며 “친절 마인드가 습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