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위해 청소 자원봉사 활동 -
용인시 수지구 생활민원과 직원 23명은 자원봉사자(27명)와 함께 25일 수지구청 인근 도로변, 탄천 주변 산책로 등 약 5km를 돌며 청소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진행했으며, 민간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사이트를 통해 모집해 이번 행사에 같이 동참하게 되었다.
이정용 수지구 생활민원과장은 “하천 주변 산책로를 청소해 구민들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깨끗하게 유지관리 되도록 구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봉사활동은 오전 8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수지구청 인근 도로변과 하천 산책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 약1톤을 수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