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 관내 공원서 기공체조 등 실시 -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하체 근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내 근린공원 2곳에서 ‘건강다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체조전문강사들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신정근린공원과 죽전체육공원 등 2곳에서 기공체조, 태극권, 국선도 등을 진행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의사와의 1대1 상담과 침 시술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하체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