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해피투게더”를 지역사회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통합으로 진행하여 청소년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기본적 지식을 전달하였고,
이와 더불어 노인과 장애인의 대한 인식 개선 및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별히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이상은 사회복지사 및 가랑비학교 강학수 강사가 진행하여 실제 장애인의 어려움과 극복을 통해 귀감이 될 수 있었고 더불어 노인인권교육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조사무엘 사회복지사가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노인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의 참여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인권 교육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에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인지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