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12일 체육회에서 관내 예스병원과 수지구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예스병원은 체육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마음체육대회 선수단 부상시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체육대회에서 만일을 대비해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체육회는 오는 16일 구민체육대회 8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해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