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금 전액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 -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19~23일 죽전2동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네방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7개 단체는 회원과 주민들이 기부한 의류와 장난감, 책, 잡화 등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31만4천원으로 전액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에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자원재활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 상, 하반기로 나눠 나눔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