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2주간 9개동 직원 애로사항 청취,현안사항 공유 등 -
용인시 수지구는 11월2일부터 11월16일 2주간 최일선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9개 동 주민센터를 돌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1월2일 상현2동을 시작으로 죽전2동, 상현2동, 동천동, 풍덕천1?2동, 죽전1동, 신봉동, 성복동 순으로 열렸다.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국민기초 맞춤형 급여, 부양의무자 단계적 기준 완화, 한부모 가족지원, 아동수당 등의 변경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복지 업무 전반과 관련된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직접 주민들을 대면하는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민원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직접 민원인들을 대하는 직원들의 고충이 크기 때문에 사기를 진작하고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