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지역뉴스
  2. 수지구

용인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 오픈

  • AD 소연기자
  • 조회 1888
  • 2022.01.14 20:56

용인시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이 14일 문을 열었다.

수지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은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지원과 직업교육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곳이다.

 1971053351_1642161371.59.jpg
용인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1호점에 이어 내부 인테리어 및 집기류 설치를 위한 후원금 4300만원을 지원했다.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빵 등을 판매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정우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했다.

 

부득이하게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정석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장은 “장애인이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난해 1호점에 이어 올해 2호점이 개점했다. 중증장애인들이 이곳에서 희망찬 내일을 그려가길 바란다”면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 수지구, 안전펜스·꽃길… ‘작은 혁신 큰 기쁨’ 실감나요

    AD 소연기자 430 Jul 07 2023
    - 11개동 생활밀착형 사업 30건 중 21건 완료…성복천 쉼터 개선 등도 8월까지 착착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노후한 안전 펜스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인도에 화단을 설치해 꽃길을 만드는 등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올해 11개 동이 계획한 30건의 사업 중 21건은 이미 마무리됐다.풍덕천1동은 보행 안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