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야 96과목 개설 운영 -
용인시 여성회관이 2013년 제22기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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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은 2013년 상반기 정규과정으로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예술, 외국어, 유아.어린이 강좌 등 8개 분야에 96과목을 개설하며 약 1,7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2기부터는 수시특강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수납전문가과정과 진로포트폴리오지도사 과정 등 23개의 신규 과목이 개설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중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거쳐 1월 16일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는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등록(수강료납부)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2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용인시 거주 시민은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용인시 관내직장인 및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1인당 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 하며 교육재료와 교재비 등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1인당 1～3강좌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나 추첨을 통해 1개 강좌만 수강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 상위 계층, 국가 유공자 중에서 국가보훈처장이 교육보호 대상자로 지정한 자,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수용자,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여성회관 정규과정 교육생들은 수료 후 작품발표회와 함께 수익금 전액을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수강생들에게 취.창업을 위한 실전 체험의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재능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확산시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여성회관 교육운영팀 031-324-887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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