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자율 운영 -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3월부터 1, 3주 토요일(1, 3주 오전 10시, 11시)에 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발굴체험장을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관에서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운영된 ‘어린이발굴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굴장을 개방했으나, 올 3월부터는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전시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로 전환해 운영한다. 6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동반된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매뉴얼과 키트를 활용해 성복동 가마터를 발굴해 보고 어린이체험학습실 내 토기복원 코너를 이용, 통합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한편 문화유전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발굴장 개방을 통해 문화행사와 더불어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