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식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초선 의원으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용인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제정된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 도민일보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자치운영, 자치의정, 법조, 행정, 산업, 복지 봉사 등에 대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