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1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교통, 안전, 공공편의 서비스 등에 대한 생활 정치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남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용인시의 골목을 누비며 지역현안을 찾고, 시민들께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조직위원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주민생활편익 증진, 행정혁신, 자치분권 혁신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