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 실시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3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사업화종합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기업이 특허출원과 제품인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건한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사업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여 시비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간 균형 잡힌 예산 편성을 요청하고, 용인도시공사에는 덕성2 산업단지의 민원 해결 및 공공기여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안희경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초부리 보도공사 마무리 등 자연휴양림 인근 주민들에 대해 추가 인센티브를 반영하고 향후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드림 1인 창업센터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철저한 예산 편성으로 추가경정예산을 최소화 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시민체육센터 수영장 레인 추가 배정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윤환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철저한 사업계획으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관계법령 및 지침에 의한 계약률을 준수하여 예산 절감을 도모할 것과,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사업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인력수급 계획에 만전을 기하고 전문인력 확보로 연구과제 성과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과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진흥원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해 역량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각종 시설공사 시 철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하고 잦은 설계변경을 지양할 것과, 시민체육센터 안전사고 방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하연자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종료사업의 부활 및 계속 추진을 검토 요청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디바이스랩 등의 지속적인 운영 활성화를 요구했다. 또한 청년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농복합 도시의 장점을 살린 사업을 발굴 및 양성해 달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자연휴양림 주차시스템 및 객실 이용의 전산화 등 이용 편의 시설 개선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침대 설치 등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체육센터 안전사고 방지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미진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드론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 추진에 있어 돼지열병 등과 같이 불가피한 상황이 있더라도 행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용인 산업 특성에 맞는 연속성을 갖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자연휴양림 객실 증설과 주중 주차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 복지를 증진 시키고, 자연휴양림 업무 이관에 따른 인수인계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