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신민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김길수(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 박희정(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후 2시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전문성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재욱 의원은 “의정행정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쁜 것과 동시에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석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 상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의원은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직접 해결하려고 노력해왔다. 믿어주신 만큼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은 일도 큰 일도 오직 시민의 편에서 든든한 일꾼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정 의원은 “시민들에 대한 관심과 동행으로 든든한 힘을 드릴 수 있는 의원이 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시민을 위해 펼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