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일 흥덕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3명이 참여했다.
![[크기변환]20240501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흥덕초등학교 참여(4).jpg 3717431399_1714574958.83.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05/3717431399_1714574958.83.jpg)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유진선, 임현수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20240501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흥덕초등학교 참여(2).jpg 3717431399_1714574970.79.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05/3717431399_1714574970.79.jpg)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용인시 어린이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 청소년기부터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