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대표 박병민)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플랫폼시티 개발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으로 늘어날 세수에 대응해 효율적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크기변환]20250324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발대식 개최(2).jpg 3717431399_1742920612.16.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3/3717431399_1742920612.16.jpg)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대표 박병민 의원을 중심으로 간사 김진석, 임현수,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해 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크기변환]20250324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발대식 개최(1).jpg 3717431399_1742920627.49.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3/3717431399_1742920627.49.jpg)
박병민 대표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용인의 외형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금이야말로 재정의 내실과 미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기적 수입에 집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금 조성, 민간 투자 유치, 지역 상생 등 지속 가능한 세수 운용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0250324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발대식 개최(3).jpg 3717431399_1742920640.68.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3/3717431399_1742920640.68.jpg)
발대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과 재투자 방안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향후 지역경제 관련 실태 조사, 국내 벤치마킹, 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연구 활동을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