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용인특례시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활동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대표 황재욱)는 2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크기변환]20250327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발대식 개최(2).jpg 3717431399_1743086272.89.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3/3717431399_1743086272.89.jpg)
?관광도시브랜드?는 대표인 황재욱 의원과 간사를 맡은 김병민 의원을 비롯해 김진석, 남홍숙, 장정순, 이교우, 황미상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활동 목적 및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크기변환]20250327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발대식 개최(3).jpg 3717431399_1743086541.77.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3/3717431399_1743086541.77.jpg)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제언할 방침이며, 특히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크기변환]20250327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발대식 개최(1) (2).jpg 3717431399_1743086754.42.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3/3717431399_1743086754.42.jpg)
황재욱 대표는 "용인시만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발굴해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이번 연구단체의 목적"이라며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