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대표 김영식 의원)는 지난 9월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컬처노믹스 전략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20250919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Ⅱ, 정책토론회 개최(2).jpg 3717431399_1758387433.68.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509/3717431399_1758387433.68.jpg)
이번 정책토론회는 연구진이 제출한 중간 성과 보고서를 토대로 연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 김영식 의원을 비롯해 간사 박은선 의원, 김상수 의원, 김윤선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들이 참석해 정책적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크기변환]20250919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Ⅱ, 정책토론회 개최(3).jpg 3717431399_1758387448.99.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509/3717431399_1758387448.99.jpg)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양수진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수행 중이며, 용인시의 지역별 문화자원과 고유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크기변환]20250919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Ⅱ, 정책토론회 개최(1).jpg 3717431399_1758387460.48.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509/3717431399_1758387460.48.jpg)
이날 연구진은 서면 보고를 통해 ▲용인시 문화관광 환경 및 자원 분석 ▲권역별 체류형 특화전략 수립 ▲‘용인 MICE 엑스포’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중간 성과를 제시했다. 참석 의원들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실현 가능성, 정책 연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식 대표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연구 방향성과 전략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용인특례시가 문화와 경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컬처노믹스’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문화예술과 지역경제의 융합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시의회 공식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들은 전문가 자문, 현장 조사, 간담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현 가능성 높은 정책 대안 도출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