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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부 강의료 전액 기부

  • AD 소연기자
  • 조회 10396
  • 2024.01.01 21:24

- 연말연시사랑의 열차에 동참5회 외부 특강으로 받은 255만원 기부 -

- 지난해엔 특강료 164만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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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대학원 등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2553600원 전액을 29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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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지난해 말에도 외부 특강을 통해 받은 강의료 1641600원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2023년 무료 강의 17, 유료 강의 5회 등 총 22회의 외부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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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용인도시공사 특강 천문학적 가격에 팔린 그림들’, 4월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특강 문학과 그림으로 보는 인간과 인생’, 8월 서플러스글로벌 특강 스토리가 있는 그림의 세계’, 10월 김창준아카데미 강연 용인 르네상스, 혁신에 시동 걸다’, 11월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혁신리더 특별과정 사례로 보는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강의를 했고, 세금을 제외하고 모두 2553600원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 요청이 오면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자는 뜻에서 시간을 내서 응하고 있다특강을 통해 받은 강의료가 의미있게 쓰이면 좋겠다는 뜻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강료 전액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지난 121일 시작된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운동은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29일 기준 86000만원을 모금해 모금목표액 12억의 72%를 달성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내년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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