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용인뉴스
  2. 사회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소비재 기업 참여 북미시장개척단 18억원 상당 계약 추진

  • AD 소연기자
  • 조회 14422
  • 2023.09.19 08:05

- 캐나다 밴쿠버·미국 LA서 비즈니스 상담 진행바이어 매칭 등 시 차원 지원 받아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6곳이 참가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 시장개척단이 134만 달러(178000만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1971055456_1695078346.38.jpg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코로나 이후 용인특례시에서 주관한 첫 번째 북미 시장 진출사업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기업은 작업용 장갑 제조기업 리오컴퍼니’, 유기복합비료 등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에프디파이브’, 전통술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원목 디퓨저홀더 등을 만드는 그립인’, ICT 학습교구 개발기업 크레아큐브’, 다기능 방충망 제조업체 나이스인디아6개 사다.

 

시장개척단은 미국 LA에서 21228만 달러(303000만원), 캐나다 밴쿠버에서 2150만 달러(67000만원) 상당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각각 118만 달러(20, 157000만원), 15만 달러(18, 2억원) 상당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술샘은 현지 캐나다 바이어와 2만 달러(2700만원) 상당, 그립인은 4500달러(600만원) 상당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다른 업체들도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참가기업들을 위해 지난 7월 시 언택트 수출상담회를 통해 사전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용인특례시 수출 멘토들도 이들 6개사를 방문해 해외 파견 전 컨설팅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는 각 기업에 1인당 항공료(50%), ·번역 인력, 바이어 매칭, 시장성 조사 등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지역 기업들의 북미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지역 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 용인 둔전역 에피트’ 다음달 3일 1순위 청약

    LV 4 승수 495 Aug 30 2024
    국평84㎡ 4억원대 용인반세권 최저분양가- 처인구 인근 분양 단지보다 최대 1억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 마구산 영구조망권과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에게 인기- 반세권 배후단지와 교통망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높아- ‘용인 둔전역 에피트’ 9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646번지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1순위청약을 다음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