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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운수업체 12곳과 전기버스 늘리기 협약 체결

  • AD 소연기자
  • 조회 8260
  • 2023.04.01 00:51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운수업체 12곳과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상일 시장과 지역 내 버스 운수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협약식은 친환경 대중교통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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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시는 전기버스 운수업체에 구매지원보조금을 지급하고 전기버스를 우선 보급한다. 업체 측은 오는 2025년까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로 100% 전환하게 된다.

시는 정부의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올해 전기버스 171대 보급을 목표로 193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오는 2025년까지 총 480대의 전기버스를 보급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대기의 질을 높여 시민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며 “공직자와 업계, 시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훌륭한 도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늘 협약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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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지역 내 550개 의료기관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동시 발령

    AD 소연기자 148 Jun 12 2024
    - 18일 의사들 집단 휴진에 의료공백 막기 위한 조치…휴진 예정 의료기관은13일까지 신고해야--진료와 업무개시명령 거부시 영업정지15일,징역3년 이하3000만원 이하 벌금-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0일 지역 내 550개 의원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동시에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처인·기흥·수지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기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등기속달을 완료했다. 이는 의사들의 집단휴진 결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