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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원 안내판 디자인 표준화 착수…25일 용역보고회

  • AD 소연기자
  • 조회 10662
  • 2023.04.26 20:24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 개념이 적용된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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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사업을 통해 공원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하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시범 설치 대상지는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근린공원과 공원 내 현충탑, 약수터, 어린이놀이터, 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 산지형 공원이다.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디자인을 결정하고 만족도를 평가해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하천 내 표준 안내사인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표준 시설물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며 “안전을 중심으로 개발하는 안내사인 시스템을 구축해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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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재건축 및 정비구역지정 공동주택 주민에‘찾아가는 간담회’

    AD 소연기자 715 Aug 07 2023
    -7월 27일부터 4차례 걸쳐 용역 진행 중인 6개 단지 방문…재건축 행정 절차 설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재건축 정비계획이 수립돼 정비구역지정 용역을 준비 중인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시는 ‘찾아가는 재건축, 재개발 행정 도우미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4차례에 걸쳐 6개 단지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건축 행정절차와 용역진행 절차, 용적률과 기반시설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