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용인뉴스
  2. 사회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수해예방형 재난안전디자인 개발해 내년부터 적용

  • AD 소연기자
  • 조회 5552
  • 2024.03.14 08:10

- 금학천 일원·기흥호수·탄천 대지교 하부 시범사업 10월 마무리13일 사업설명회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0월까지 정부의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산책로, 수변공원 이용자를 위한 재난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3717431399_1710371383.93.jpeg
이번에 재난안전디자인을 적용할 대상은 하천, 수변공원, 호수(저수지) 등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시설물(구명환, 인명구조함 등)과 비상대피 안내사인 등으로, 가이드라인은 설치 방식, 설치 위치, 색상 등에 통일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과 병행해 올해 사업비 18000만원을 들여 금학천 일원(명지대역), 기흥호수, 탄천 일원(대지교 하부) 3곳에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시범 사업은 관련 부서와 주민 의견 수렴, 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과정을 거쳐 가이드라인 마련과 병행해 진행한다. 시는 내년부터 가이드라인을 각 부서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용인소방서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 진행 절차, 시설물 설치에 필요한 협조방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재난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시 전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 용인특례시, 재건축 및 정비구역지정 공동주택 주민에‘찾아가는 간담회’

    AD 소연기자 715 Aug 07 2023
    -7월 27일부터 4차례 걸쳐 용역 진행 중인 6개 단지 방문…재건축 행정 절차 설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재건축 정비계획이 수립돼 정비구역지정 용역을 준비 중인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시는 ‘찾아가는 재건축, 재개발 행정 도우미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4차례에 걸쳐 6개 단지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건축 행정절차와 용역진행 절차, 용적률과 기반시설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