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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리비·전복·멍게도 내달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

  • AD 소연기자
  • 조회 11603
  • 2023.06.06 12:09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다음달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의무대상을 20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수산물 원산지표시 품목은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것은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1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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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가리비, 우렁쉥이(멍게), 전복, 방어, 부세 5개 품목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에 달라진 원산지 표시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며 “제도의 조기 정착과 신뢰도 높은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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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보도해드린 언론인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서한문

    AD 소연기자 777 Aug 23 2023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용인특례시는 5000여명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맞아 기업·대학·종교기관 등과 함께 숙식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전체 대원의 7분의 1가량이나 되는 잼버리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대회 종료일인 12일 이후 대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했습니다.이는 비상상황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잘 발휘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습니다.이 같은 평가는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