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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진행

  • AD 소연기자
  • 조회 6029
  • 2024.03.31 19:57

- 지난해 12, 올해 321일과 28일 세차례 걸쳐 아동권리 교육 마련 -

- 어린이집과 유치원, 고등학생, 대안학교로 교육 대상 확대 예정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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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학생, 학부모,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다. 시는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고등학교, 대안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1일과 28일 두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학교와 어린이집 관계자 등 확대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열린 교육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 아동의 4대 기본권리 권리주체자와 의무이행자의 역할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등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교육 대상자들이 아동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아이들과 교감하면서 아동과 교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5년에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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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보도해드린 언론인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서한문

    AD 소연기자 777 Aug 23 2023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용인특례시는 5000여명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맞아 기업·대학·종교기관 등과 함께 숙식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전체 대원의 7분의 1가량이나 되는 잼버리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대회 종료일인 12일 이후 대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했습니다.이는 비상상황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잘 발휘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습니다.이 같은 평가는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