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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보건소 3곳‘치매예방교실’등 하반기 과정 운영

  • AD 소연기자
  • 조회 13078
  • 2023.08.27 20:55

- 기흥·처인구 치매안심센터, 60세 이상 주민 대상 진행수지구에선 어르신 스마트 기기 사용 프로그램 운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3개 구 보건소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등 하반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는 구성보건지소에서 구성동 치매안심마을의 60세 이상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하반기 과정을 12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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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마평동 치매안심마을 60세 이상 일반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하반기 과정을 8회 진행한다.

두 곳의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어르신 집중력 향상과 치매예방 인지 향상 교육, 공예, 미술 등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스마트 기기 사용을 위한 ‘일상을 스마트하게!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스마트 기기 집중훈련을 통한 인지개선, 치매예방 지원 등이다. 대상은 어르신 12명으로 다음 달부터 8회 운영한다.

 

이 외에도 각 구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처인구 치매안심센터 ☎ 031-324-2707,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 031-324-6089, 수지구 치매안심센터 ☎ 031-324-85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 주민에게 건강 관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분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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