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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처인·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특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 AD 소연기자
  • 조회 10913
  • 2024.04.24 09:16

-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 공모 선정5월부터 프로그램 제공 -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와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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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선정된 처인·수지보건소는 치매 위험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처인구보건소는 5월부터 10주 동안 추고(), 놀고 내 인생의 커튼콜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손가락 율동부터 부채춤 배우기, 유년시절 놀이 경험 등을 통해 신체 감각 활성화와 인지기능 향상을 돕는다.

 

수지구보건소도 5월부터 14주 동안 꽃보다 아름다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도 진행했던 이 프로그램은 치료·문화·음악 예술가들이 활동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소매틱 움직임을 통한 신체 이완, 문화·예술을 접목한 창조 활동, 음악을 통한 자기표현 활동이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문화와 예술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처인구 치매안심센터(031-324-2707)와 수지구 치매안심센터(031-324-8581)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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