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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장한어버이 표창

  • AD 소연기자
  • 조회 11251
  • 2024.05.09 08:27

- 이상일 시장, 최고령 102세 조상진 어르신 포함 43명에 감사의 마음 담아 표창 수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8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청 컨벤션홀에서 효행자 18명과 장한 어버이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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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경로 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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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대상자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는 손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거나 치매가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는 등 각 읍··동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시민이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시민 중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조상진(102) 어르신은 최고령자로, 고령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면서 이웃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가 가진 수 많은 소중한 가치 중 가장 첫 번째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을 받은 어버이들이 건강을 챙기고 가정에는 행복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버이를 잘 모셔 효행상을 받은 시민의 모습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용인특례시는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경로당 지원과 홀몸 어르신 대상 잔고장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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