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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신병주·김인경 교수, 용인특례시에서 ‘역사 인문학’ 특강

  • AD 소연기자
  • 조회 4101
  • 2023.09.03 23:06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해 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고 5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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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는 ‘우리 역사 속 전염병’, ‘왕으로 산다는 것’ 등을 펴낸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와 선문대학교 사학과 김인경 초빙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은 총 4회,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19일과 20일에는 왕과 왕비가 되는 과정과 이들의 주요 활동, 국정이 안정된 시기는 언제였는지, 위기를 맞았을 때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 신병주 교수와 김인경 교수의 해설로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왕가의 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26일엔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의 삶과 공간을 소개하고, 27일엔 식문화를 중심으로 한 조선시대 생활문화의 특징을 알아본다.

강의에 참여하려면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ongin.go.kr/yongin)에서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역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며 “일상을 마친 저녁, 편안한 장소에서 듣는 저녁밥 인문학 특강이 시민들의 지식의 폭을 넓히는 자양분이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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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보도해드린 언론인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서한문

    AD 소연기자 595 Aug 23 2023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용인특례시는 5000여명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맞아 기업·대학·종교기관 등과 함께 숙식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전체 대원의 7분의 1가량이나 되는 잼버리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대회 종료일인 12일 이후 대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했습니다.이는 비상상황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잘 발휘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습니다.이 같은 평가는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