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규)는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조혜영)와 MOU(업무협약)을 맺고, 이어서 새마을금고 산하 나눔봉사단에서 용인시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면서 라면 100박스(3000개)를 기탁하였다.
정성규 이사장은 코로나 19 대유행이 장기화되고는 있지만 앞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공헌사업도 적극 추진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최고의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도 문화생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나눔봉사단(회장 이충순)에서 기탁한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있도록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상호 협력하여 용인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라면 100상자는 용인시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게 기흥 및 수지구 50상자 그리고 처인구 50상자를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0일 토요일 오후 배포할 예정이다.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죽전동에 본점을 개점한 후 수지구, 기흥구의 중심 생활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용인시기자연합회(회장 김명회)도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봉사단을 널리 알리는데 홍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