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과 열체크를 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박종찬,김혜숙부회장,김나현 사무국장 그리고 담당부서장인 황규섭 자치분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백군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백신접종현장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휠체어를 끌어주며 남다른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시단체협의회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110만 용인시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단체장들의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시고 따뜻한 용인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고 말하였다.
한편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21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민센터와 면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한부모 가정등 이웃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가족집밥,오늘이내생일,우리함께 만들어요”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해요.재래시장 구경해요”등 타이틀을 걸고 다가오는 5월27일 1차,2차에 걸쳐 재래시장에서 직접 시장을 봐 김치,장조림등 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