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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 새 단장

  • AD 소연기자
  • 조회 360
  • 2024.12.08 16:22

-9일부터 재개관…리모델링으로 쾌적한 공간 조성, 놀이교구·신규 기자재 비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동육아나눔터(수지구 법조로 230)가 리모델링을 끝내고 9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신한 꿈도담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리모델링 비용과 기자재를 지원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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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들과 자녀를 함께 돌보면서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 2015년부터 운영해 왔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들의 돌봄 품앗이 자조 모임 운영, 놀이 프로그램 개발, 교구 지원 등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공간도 깨끗하게 새 단장 됐으며 다양한 놀이 교구와 기자재로 채워졌다”며 “시민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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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압류 동산 20점 공매…체납액 2000만원 징수

    AD 소연기자 1,149 Sep 19 2023
    -지난 13일 경기도 합동 공매에 압류 동산 21점 제출해 20점 낙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시계, 명품 백 등 20점을 공매해 체납액 2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경기도 합동 공매에 시가 압류한 명품 가방, 명품 시계, 상품권, 귀금속 등 21점을 내놓아 이중 20점을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제출한 물품 21점 중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