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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025년 을지연습 앞두고 준비 상황 꼼꼼히 점검

  • AD 소연기자
  • 조회 3488
  • 2025.08.15 23:13

-민·관·군·경·소방 기관 300여 명 참여 예정… 국가위기 대응 체계 재정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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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며 지역 내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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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보고회: 훈련 일정 점검과 대비 체계 확인

이 시장은 보고회에서 국가 비상 상황 발생 시 국가·시민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 합동상황실 운영 계획, 훈련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시의 모든 공직자는 각자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국가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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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협의회: 민·관·군·경·소방 협력 기반 재점검

이어 시청 지하1층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이상일 시장이 의장을 맡아 관·군·경·소방·전력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을지연습에 어떻게 참여하고 지원하는지,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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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같은 사태 막도록 단호히 대응해야”

이 시장은 회의 중 “북한은 핵무기 고도화와 미사일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을 향한 명백한 위협”이라며, “과거 6·25 전쟁과 같은 사태가 재현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위기 상황에선 단호히 대처해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사장은 을지연습이 이러한 안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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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일정과 참가 규모

8월 12~15일: 위기관리 연습

8월 18~21일: 전시상황 가정 훈련 시행

참가 인원: 민·관·군·경·소방 등 6개 기관, 약 400명

훈련 내용: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상황 대응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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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을지연습 준비 과정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강력한 안보 의지 아래 체계적인 위기 대응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전방위적 협업과 철저한 대응 체계 마련은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는 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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